[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이 K-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일부터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다각적인 지식재산 보호 전략을 제공하고 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집니다.

특허청은 지난 2020년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83개의 상표 출원이 이뤄졌고 약 63%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식재산보호종합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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