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아이셔에이슬'을 3차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입니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입니다.

상큼한 레몬 맛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는 12도입니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에 하이트진로는 3차 출시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출시 제품도 한정 수량 판매 예정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3차 출시까지 하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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