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회사 태극제약이 기미관리 전문 화장품 'TG도미나스'가 출시 2년10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550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태극제약은 기미관리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을 2019년 4월 GS홈쇼핑에 론칭했습니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TG도미나스 브랜드는 올해 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매출 550억원을 넘었고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145만여 통, 재구매자는 7만5000여 명에 이릅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태극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출시해 기미케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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