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와 '한국구보다'가 제작하거나 수입해서 판매한 굴착기 등 건설기계 2종 2천73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가 시행됩니다.
현대건설기계가 제작·판매한 굴착기는 굴착기 하부 프레임과 차축을 고정하는 볼트와 너트가 풀리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한국구보다가 수입·판매한 굴착기는 무한궤도 바퀴 폭이 규정과 달라 리콜을 진행합니다.
현대건설기계와 한국구보다의 굴착기는 각각 이달 4일과 28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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