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1인 1계좌에 한해 자동으로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평생 우대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인 국내주식 CFD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도 제공합니다.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CFD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5%에서 0.01%로 인하합니다.

대면 고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도 0.10%에서 0.07%로 내립니다.

4월 말까지 관리자 미등록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일본·홍콩 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의 업계 최저 수준의 매매 수수료율 적용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6월 말까지 타 증권사에 계좌를 보유한 개인전문 투자자가 메리츠증권에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등록을 마친 후 국내 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지급합니다.

추가로 CFD 거래까지 하는 경우 같은 상품권 10만 원권을 한번 더 제공합니다.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신청은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에서 이미 보유 중인 타사 개인전문투자자 확인증을 촬영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이벤트로 메리츠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의 국내주식·해외주식·CFD 수수료를 갖추게 됐다"며 "향후 개인전문투자자에게 특화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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