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의 후속조치로 개선 이행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수협급유소와 도서지역 내연발전소 등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과거 지적됐던 부두 내 작업 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안전수칙 미비치, 관리 미흡 등에 대해 개선여부를 확인합니다.

보령해경은 사업장 스스로 자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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