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사망 사고가 일어난 현대엘리베이터를 대대적으로 감독합니다.
노동부는 지난 8일 경기 성남시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다 2명이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와 시공 현장에 대한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부는 "최근 3년여간 현대엘리베이터 시공 현장에서 총 8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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