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대상의 2차 방역지원금이 9조 원 넘게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뒤 오늘(28일) 오전 10시까지 소상공인 308만 명에게 총 9조671억 원이 입금됐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기존 1차 320만 명에 12만 명을 더한 332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 원씩 주어집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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