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아트페어…정상기 사진작가 "붉은겨우살이로 제주도민의 강인한 삶 표현"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가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 74개의 화랑이 참여했고, 500여 명의 예술가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MZ세대 작가들의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한라산 붉은겨우살이 작품으로 유명한 정상기 사진작가는 "국내 최초로 열린 서울아트페어에 초대돼 영광"이라며 "추운 1월 한라산에서만 피는 붉은겨우살이로 제주도민들의 강인한 삶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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