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대체투자본부는 해외 부동산, 해외 인수금융 등으로 수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습니다.

신탁운용부 기획·관리 파트는 신탁 계약의 사후관리 및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 33명이 장기근속 표창과 함께 안식 휴가,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1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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