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 청년층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취창업 통합서비스를 확대 제공합니다.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다음 달부터 사업이 시작됩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요 기능을 보면, ‘청년 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과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지원’ 등이 있습니다.

안양대학교 허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재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청년까지 대상이 확대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더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에게까지 진로 및 취창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