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 그린본드 펀드에 외화자산 일부를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BIS가 BIS 아시아지역 협의회,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협의를 거쳐 조성한 것으로, BIS 내 자산운용부가 운용합니다.
펀드의 투자대상 채권은 아시아지역에서 발행된 미국 달러화 표시 그린본드로, 국채·정부기관채·국제기구채·회사채 등이 포함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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