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에 인수된 G마켓과 옥션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마켓글로벌은 어제(24일)부터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지역에서 자체 풀필먼트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의 새벽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G마켓과 옥션은 한 달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다음달 말부터 서울 전체 권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o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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