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 프리미엄 배변패드 ‘깐깐패드’ 출시…위생·케어 라인으로 카테고리 확장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중은 2010년 17.4%에서 2020년 27.7%로 늘었습니다. 가구 수로는 638만 가구로 추정되며, 인구 환산 시 약 1,500만명에 육박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리빙, 푸드, 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퀄리티 높은 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 Inc)’가 프리미엄 배변패드 '깐깐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깐깐패드는 표준형(50X40cm, 50개입)과 대형(76X60cm, 20개입) 2종으로 출시됩니다.
 
오브젝티보에 따르면 ‘깐깐패드’는 압도적인 흡수력이 차별점입니다. 고흡수성 수지(SAP) 함량이 무려 중량의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SAP를 사용해 강력한 흡수력뿐만 아니라 불쾌한 배변 냄새를 잡아주는 향균 탈취 효과까지 가졌습니다.
 
제작과정에서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깐깐패드’는 3무(無) 처방으로, 형광증백제, 배변유도제, 인공향료 등 불필요한 성분을 모두 뺐습니다. 100% 천연펄프 사용으로 더욱 안전하며, 미끄럼 방지 처리를 추가해 슬개골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양면 안전 방수막 처리로 바닥으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주며 동시에 강아지의 발바닥에 소변이 묻는 발 도장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깐깐패드는 리카리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생 · 케어 라인의 신제품이다. 뛰어난 제품력을 위해 1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깐깐패드’는 이름처럼 오랜 연구와 깐깐하고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황대표는 “기존의 리빙, 패션, 토이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위생·케어 카테고리까지 확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더 넓은 카테고리로 확장하여 반려동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카리카는 이번 깐깐패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정기구독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리카리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는 반려동물 카시트부터 이동가방까지 반려생활에 필요한 필수제품들을 차별화된 디자인인을 선보인 브랜드입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이 250%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외 400여개가 넘는 유통망을 확보하며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0년 3조 4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2027년에는 6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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