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3위, 애플 앱스토어 7위…재택치료 필수앱 각광
평점 평균 4.6점… 의료 카테고리서 질병관리청 COOV 이어 2위


[매일경제TV]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재택치료 시대 필수앱으로 주목받으며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차트 톱7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닥터나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인기 앱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산 속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는 닥터나우와 질병관리청 COOV(의료), 줌 클라우드 미팅(비즈니스), 쿠팡이츠(식음료), 국세청 홈택스(금융)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의료 카테고리에서는 질병관리청 COOV에 이어 2위를 기록해 민간 의료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두 앱 마켓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 평점에서 평균 4.6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일이 의료기관에 연락해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불편 없이 앱에서 진료부터 처방약 배송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최근 앱 트래픽이 폭증해 모든 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자 한다”며 “정부의 코로나19 의료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국민 편익과 공공가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 및 편의성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닥터나우는 2020년 11월 국내 최초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앱에 등록된 400여 개의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약배달 서비스를 통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약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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