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은 오늘(24일) 지난해 별도 기준 연매출 79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7.5% 상승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별도기준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경영으로의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사측은 "지속된 영업적자로 관리종목 지정이라는 리스크를 갖고 있었지만, 금번 흑자전환을 통해 이 불안요소를 해소했다"며 "차입금도 122억 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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