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2의 폭발적 수요를 공급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2 시리즈는 사전개통 첫날 30만 대를 기록하면서 국내 사전개통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사전 예약자 중 제품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물량 부족은 공급 부족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일고 있는 반도체 공급난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갤럭시 S22 시리즈는 내일(25일) 공식 출시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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