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과 업무협약

산림복지서비스·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 등 공공기관의 탄소중립·ESG경영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 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이창재 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입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산림복지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