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 전 가입 가능 여부 조회에 200만 명이 몰리는 높은 관심 속에 오늘(21일) 출시됐습니다.
시중 11개 은행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1991·1996·2001년생이 신청할 수 있는데, 가입 첫날부터 신청이 폭주하면서 오전 9시 30분 접수 개시 직후부터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는 접속 지연 현상까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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