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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합니다.

오늘(21일) 유승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전속계약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력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후 사극과 현대극, 로코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 내공을 쌓아 올린 유승호의 YG엔터테인먼트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입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정혜영,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손나은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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