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에 적합하게 개발한 '스푸너(스푼+오프너)'를 출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가 성인남녀의 평균 ths 너비 142mm를 고려해 제작하고 테라의 병뚜껑과 조합을 이뤄 33도 각도에서 땄을 때 110dB의 청량한 사운드를 탄생시키는 '인체 고막적' 설계를 적용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7N(뉴턴)의 힘이 필요했던 기존 병따개와 달리 숟가락 들 힘(8N)만 있으면 누구나 가뿐하게 딸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