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남대학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남대학교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평가에서 9년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환경연구재단이 선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한남대는 내년 2월까지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남대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입국 현황을 비롯해 자가격리와 방역지침 준수 등 위기대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한남대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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