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현장노동자 휴게실 개선하면 최대 3000만 원 지원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및 사회복지법인의 현장노동자들을 위해‘2022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청소·경비·간병인 및 현장노동자가 이용하는 휴게시설의 신설·개선이 필요한 기업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개선은 최대 2000만 원)합니다.

단 사업비의 20%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있으며, 사회복지법인의 경우 10% 자부담이 있어야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사회복지법인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jlove0030@korea.kr)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