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넷플릭스가 개최하는 첫 K-스타 이벤트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넷플릭스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납니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2, '스위트홈' 등의 작품을 넷플릭스와 함께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한국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더 스운(THE SWOON)'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들의 사전 질문, 댓글, 간단한 퀴즈 등으로 진행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영어 자막도 제공됩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향후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한편, 송강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주인공 '이시우'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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