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급성 중독으로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첫 직업성 질병에 의한 중대산업재해입니다.
에어컨 부속 자재 제조업체인 두성산업에서 제품 세척공정 중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 중독 사고로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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