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이 1인당 평균 6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등 사내이사로 활동한 최고 경영진 5인이 받은 지난해 보수 총액은 약 315억 원이며, 1인당 평균 63억 원입니다.
삼성전자 사내이사로 활동한 5인은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전 대표이사와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 최윤호 삼성 SDI 사장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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