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북한과 이란 등 일부 국가와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행하는 불법 가상화폐 사기 수사 전담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특히 전담국의 초대 국장으로 베테랑 사이버안보 전문가인 최은영 검사가 임명됐습니다.
전담국은 가상화폐 사기를 집중 추적해 수사한 뒤 기소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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