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가 어제(16일)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67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습니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인 래피젠 등 7개 우수업체가 참여했습니다.

83명이 현장 면접을 봤으며, 자가진단 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을 겪던 래피젠이 41명을 채용하는 등 모두 67명이 채용됐습니다.

수원시는 회사 측과 채용 계획을 협의해 추가 채용행사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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