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카이스트를 방문해 이광형 총장을 만났습니다.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인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지난 15일 SNS에 신 회장과 이 총장이 만난 사진을 올렸습니다.
롯데는 지난해 그룹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서비스 혁신 등을 위해 디자인경영센터를 세우고 배 사장을 영입했습니다.
이 때문에 롯데와 카이스트의 협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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