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16일 개최되는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발송하는 우편물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주주 대상 발송 우편물 중 소집통지서와 주주통신문을 전자공고로 대체합니다.
상법상 1% 이하 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전자공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편물 감축으로 약 3천만 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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