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한라산 소주 칵테일' 대표 메뉴로 자리잡아

롯데관광개발이 '한라산 소주 칵테일' 4종이 새로운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판매된 한라산 소주 칵테일은 810잔입니다.

한라산 소주 칵테일은 지난달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식음업장 6곳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제한적인 운영에도 개장 이후 1년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에서만 4만 병 가까이 팔렸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풍미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한라산 소주 칵테일의 판매가 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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