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코리아(VOGUE KOREA)
지난해 MBC TV '놀면 뭐하니?'로 결성돼 큰 인기를 누린 보컬 그룹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박재정, 원슈타인)이 신곡으로 돌아옵니다.

오늘(16일) MSG워너비 M.O.M은 지난해 6월 1집 '바라만 본다' 이후 약 8개월에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곡 '듣고 싶을까'는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바라만 본다’에 이어 M.O.M을 위해 선물해준 노래입니다.

레게 베이스가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M.O.M은 이전에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MSG워너비 M.O.M은 각기 다른 개성의 보컬, 아름다운 하모니, 끈끈한 팀워크 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신곡을 발매하는 만큼 M.O.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듣고 싶을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M.O.M의 선물과도 같은 신곡 ‘듣고 싶을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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