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로 지난달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한 27만1천54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내수와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6.4% 감소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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