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국내 기업인들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회계법인 EY한영이 국내 기업 CEO 등 31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해 45%는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년비 16%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국내 경제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2%에 그쳤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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