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에 금값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금 현물가격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한국시간 오늘 낮 12시 28분 기준 온스당 1천878.7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험이 커지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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