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표권 침해 사범 557명 입건…위조상품 7만8천여 점 압수

특허청이 오늘(15일) 지난해 상표권 침해 사범 55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이 압수한 위조상품은 7만8천61점에 달하며 정품 가액으로 415억 원 상당입니다.
지난해 압수 물품을 브랜드별 정품 가액 기준으로 보면 롤렉스 112억 원, 샤넬 64억 원, 루이비통 43억 원 등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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