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15일) AI 방송중계솔루션업체 픽셀스코프와 5G 기반 무인 스포츠 방송 중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5G로 연결된 카메라와 장비를 AI가 자동 제어해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것으로, 장비와 운영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KT는 "선수나 공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딥러닝, 클라우드 기술들이 활용됐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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