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주력산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7만9천797MW(메가와트)로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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