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약세 속에서도 국내 주요 상장사 중 7개 기업이 2021년도 배당금으로 1조 원 이상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당 총액 1위는
삼성전자로 9조8천94억 원의 배당을 결정했고
현대차와 포스코,
기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개인 배당액 상위 1~3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총수 일가 삼남매며, 이 부회장 배당 총액은 2천577억 원에 달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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