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는 오늘(14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2차 방역 물품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입니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 물품의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업체당 최대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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