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난해 월세 거래량이 7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월세가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오늘(14일)까지 신고된 건수를 기준으로 총 7만1천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1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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