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세종시가 오늘(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방역패스가 적용된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비를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 대상 16개 업종으로, 신청일 기준 휴업이나 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입니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은 QR코드 확인단말기와 체온계,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으로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과 구매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1곳당 최대 10만원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방역물품지원금을 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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