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4일)부터 중신용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취급하는 은행이 늘어나고 신청 5부제가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천만 원 한도의 대출을 1% 초저금리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은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확대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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