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지하철 역사 광고 단가가 최근 크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요계와 광고업계 등에 따르면 '연예인 생일 축하 광고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의 광고 단가가 약 450만 원에서 이달 들어 700만 원대로 50%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들 2호선 주요 역사는 최근 광고 대행업체가 변경되면서 단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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