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비건뷰티'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비건 화장품은 제조·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뜻합니다.
올리브영은 온라인에서 연내 두 차례 비건뷰티 기획전을 열 계획입니다.
또 상반기 중 올리브영 명동·강남 플래그십 등 주요 매장에 비건뷰티존을 만들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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