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이 금리 상승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 등에 힘입어 평균 15% 가까이 늘어 3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거둔 이자이익은 모두 32조2천6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28조905억 원)보다 14.8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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