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대비 코로나 진단키트 기증 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늘(11일)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의 안전한 참가를 위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천 개를 기증받았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이 함께한 오늘 전달식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체육회는 전달된 키트가 참가 선수들의 빠른 검사와 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는 25일 출국하는 선수단의 안전한 경기 참가를 최우선으로 이번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세준 기자/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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