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남해안축 기간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산 부전에서 경남 진례간 32.7km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올해 12월 개통 예정입니다.

김한영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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