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워킹스루 방식 진행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의지 담겨


[화성=매일경제TV] '이제는 화성시대'의 저자,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오늘(8일) 오후 12시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고, 영상축사와 저자와의 기념촬영, 토크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저술한 '이제는 화성시대'는 ▶1부 나의 시골 감성 ▶2부 역경쯤이야, 거뜬히 ▶3부 성공의 출발점, 도전! ▶4부 소통하는 일은 작은 일부터 ▶5부 공감하다, 바꾸다 ▶6부 미래를 생각하다 등 총 6부로 구성됐습니다.

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는 등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정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서두에는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 등 전·현직 정치인부터 저자의 은사, 공무원 등 인사들의 축하의 메시지도 담겼습니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의 행정경험과 정치권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디자인하고, 발전전략을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화성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경기도를 비롯해 화성시, 안산시 등 지자체에서 29년간 공직자로 근무했습니다.

또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3년간 근무, 읍·면·동 행정부터 시청·도청·국회·해외파견 등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화성시 곳곳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는 등 화성 발전을 물론 지역문제 해결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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