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행위와 관련된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140억 달러, 약 16조8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인 체이널리시스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세계 가상화폐 관련 불법 거래금액이 2020년보다 약 79%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 규모는 작년보다 567% 급증한 15조8천억 달러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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